(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인도네시아전국운수로조련맹은 조선통일의 리정표인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4돐에 즈음하여 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조선인민에게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인도네시아전국운수로조련맹이 1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핵으로 하는 6.15공동선언은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 추켜들고나가야 할 민족자주통일의 기치이다. 또한 전체 조선민족의 통일의지와 념원을 반영하고있는 조선통일의 리정표이다.
조선의 통일은 오직 그 주인인 조선민족이 자체의 힘으로 자기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실현하여야 한다. 따라서 여기에 그 어떤 외세가 끼여들 하등의 명분도 없다.
미국은 력사적으로 남조선과 각종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리면서 조선반도뿐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6.15북남공동선언을 전면부정하고 반통일적, 반민족적책동에 날뛰고있다.
이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험악한 정세가 조성되였다.
우리는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면서 《흡수통일》망상을 실현해보려고 발악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책동을 준렬히 규탄한다.
남조선당국이 조선반도에서 대결과 긴장을 격화시키는 모든 책동을 중지하고 6.15북남공동선언을 존중하며 리행할것을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