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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미국의 《THAAD》남조선배비책동 규탄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방성의 한 고위인물이 기자회견을 통해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인 《THAAD》의 성능과 가격에 대한 정보를 요청한것과 남조선의 미국미싸일방위체계가입을 위한 관계자들사이의 검토가 계속되고있다는 사실을 공개하였다.

17일부 신문들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노린 위험천만한 도발로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핵전쟁발발위기를 고조시키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라고 단죄하였다.

《로동신문》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전개는 공화국을 침략하고 주변나라들을 위협하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패권적지위를 확립하려는 미호전계층의 모험적흉계의 발로라고 까밝혔다.

《THAAD》가 남조선에 배비된다면 조선반도정세는 다시한번 최악의 긴장상태에 처하게 될것이며 동북아시아지역의 핵전쟁발발위험도 고조되게 될것이라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THAAD》의 남조선배비를 꾀하며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을 위해 공모결탁하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군사적도발책동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민주조선》도 《THAAD》의 남조선배비와 괴뢰패당의 미국미싸일방위체계가담책동으로 제일먼저 화를 입을것은 남조선이라고 하면서 남조선괴뢰패당은《THAAD》의 배비가 남조선에 핵재앙거리를 끌어들이는 자멸행위이라는것을 똑바로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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