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16일 남조선 각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괴뢰국무총리임명을 강행하려는 박근혜패당을 규탄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국무총리》후보로 지명된 문창극이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기의 과거죄행에 대한 그 무슨 사과놀음을 벌려놓았다고 밝혔다.

지방선거를 통해 완전패배의 위기에 처한 박근혜패당이 사과놀음을 통해 난국에서 벗어나려는 의도를 분명히 내비쳤다고 비난하였다.

문창극이 한 강연을 비롯하여 최근 드러난 사실들은 그가 리완용과 같은 친일역적과 다를바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런자를 사퇴여론에도 불구하고 《국무총리》자리에 강압적으로 올려놓기 위해 《국회》청문회절차에 들어가려는것자체가 민심의 뜻을 거역하는 행위이고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규탄하였다.

《새누리당》이 문창극을 옹호하는것으로 당론을 정했다고 하면서 사설은 박근혜의 독선을 단호하게 저지시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