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종교계, 녀성계, 로동계, 법조계를 비롯한 각계 단체들이 13일 재일조선학교에 대한 일본당국의 차별정책에 항의하여 《우리 학교와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을 결성하였다.
결성식에서 발언자들은 일본이 고등학교지원대상에서 조선학교만을 배제하고있는데 대해 비난하였다.
이것은 조선학교를 일본의 력사와 글만을 가르치는 교육체계에 편입시키려는 시도라고 까밝혔다.
조선학교 학생들이 평등한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 학교와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을 결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단체가 일본의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인권유린행위와 민족차별정책을 반대하여 적극 투쟁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유엔 사회권규약위원회의 권고도 무시하고있는 일본정권의 부당한 처사를 남조선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각계 단체들과 련대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학교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서명운동과 선전활동, 토론회 등 다양한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그들은 언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