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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4돐 기념집회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원회)의 주최로 15일 서울에서 북남공동선언발표 14돐을 기념하는 집회가 있었다.

집회에서는 6.15공동선언실천 북, 남, 해외측위원회 공동명의로 된 《해내외 온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발표되였다.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 리창복은 집회에서 6.15북측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개성에서 진행되였어야 할 민족공동의 통일행사가 당국때문에 실현되지 못하였다고 말하였다.

통일행사를 보장할데 대한 민심의 요구를 여전히 구시대적론리로 외면하는것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비난하였다.

《남남갈등》과 같은 《정부》의 주장은 궁색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규탄하였다.

6.15공동선언을 전면적으로 리행한다면 남북관계개선의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평화와 민족공동번영을 가져다주는 제2의 6.15시대를 열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단체가 남북사이의 다방면적인 교류를 실현하고 관계개선의 길을 열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에서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녀성단체련합, 전국농민회총련맹을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층 단체 성원들도 6.15공동선언을 부정하고 그 리행을 가로막는 박근혜패당의 반민족적죄행을 단죄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서울광장까지 시위행진을 벌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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