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을 맞으며 19일부 신문들이 사설을 실었다.
신문들은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로동신문》은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필승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걸출한 정치가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전당과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당으로, 선군혁명의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되게 하시였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는 반세기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심오한 사상리론과 정력적인 령도로 혁명적당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며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민족사에 특기할 세기적변혁을 안아오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김정일동지의 주체적당건설사상과 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는데 대해 지적하였다.
신문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빛내이며 주체혁명위업, 강성국가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민주조선》은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위업은 빛나게 실현되고 조선로동당은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떨쳐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