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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없는 단포도 새로 육성
(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농업과학원 과수학연구소에서 씨없는 단포도를 새로 육성하였다.

예로부터 달고 시원하면서도 독특한 맛과 향기를 내는 포도는 당분, 유기산, 단백질, 광물질, 비타민 C, B1, B2, PP 등 여러가지 영양성분들이 풍부히 들어있어 사람들의 건강증진에 좋은것으로 알려져있다.

지난 시기 씨없는 포도는 맛이 좋은 반면에 병과 추위에 대한 견딜성이 약한것으로 하여 재배하는 품이 많이 들었다.

과학자들은 이번에 당함량이 많으면서도 병저항성과 추위견딜성이 강한 단포도품종을 새로 육성함으로써 맛좋고 향기로운 포도를 대량생산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누른 풀색이나 연한 붉은색을 띤 먹음직스러운 포도알들이 탐스럽게 달리는 새 품종의 포도는 장려품종에 비해 당함량이 1.3배 높으면서도 산도는 0.35배나 작다.

매우 달고 껍질에서 나는 떫은 맛이 없으며 살이 무르고 향기롭다.

알당 질량이 2.6~2.7g정도인 100여개의 포도알들이 촘촘히 달려 원통모양을 이룬다.

포도송이 한개의 질량은 평균 290g정도이며 최고 340g이다.

6월 초순에 꽃이 피고 8월 하순에 수확하는 포도는 정보당 수확량이 4~6년생에서 장려품종에 비해 1.1배 높으며 탄저병, 로균병, 줄기터짐병 등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우점을 가지고있다.

겨울에 -18.2℃의 온도가 20여일간 지속되여도 포도나무줄기는 얼지 않는다.

병저항성, 추위견딜성이 매우 강한것은 물론 재배시 로력, 농약소비기준을 훨씬 낮출수 있는 새 품종의 포도는 국가발명으로 등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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