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경축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19일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당창건기념탑, 4.25문화회관, 개선문광장을 비롯한 평양시내 무도회장들에 《우리 장군님 높이 모시리》의 노래가 울려퍼지자 경축의 춤바다가 펼쳐졌다.
청년학생들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아름다운 춤률동을 이어나갔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인민의 리상과 꿈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혁명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 의지를 안고 《인민의 나라》, 《당을 따라 별처럼 나도 살리》의 노래선률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이날 각 도소재지들에서도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