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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킨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
(신의주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을 맞으며 공훈국가합창단은 19일 평안북도예술극장에서 성대한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신의주시, 룡천, 의주, 피현군을 비롯한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예술인들,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은 관람자들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신의주시당위원회 책임비서 리학성은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경사의 날을 맞으며 공훈국가합창단 공연을 보게 되여 참으로 기쁘다.

6월 19일은 대를 이어 백두의 전설적위인을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대행운의 날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근 반세기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심오한 사상리론과 정력적인 령도로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시였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 조국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신의주시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정렬은 모든 노래들이 그러하지만 《당기여 영원히 그대와 함께》는 들을수록 가슴에 새겨지는 명곡중의 명곡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노래의 구절구절을 되새겨볼수록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거룩하신 존함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을 새로운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자욱이 어려온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한생이 어려있는 붉은 당기폭에 온 나라 인민을 따뜻이 안으시고 적들의 총구가 지척에 도사리고있는 판문점초소에도 가시였고 섬초소의 군인들을 찾아 자그마한 목선을 타시고 풍랑사나운 배길도 헤치시였다.

천만군민이 굳건히 떠받드는 위대한 당, 강철의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은 우리들로 하여금 가슴펴고 보란듯이 그리고 보무당당히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나갈수 있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오늘의 대고조진군에서 일군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평안북도예술단 단장 문석봉은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은 우리 무대예술의 높은 경지를 보여준 훌륭한 공연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공연을 보면서 공훈국가합창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당의 사상과 의도를 예술활동에 구현하기 위해 편곡과 지휘, 연주형상에 피타는 노력을 바쳐왔다는것을 잘 알수 있었다.

낡은 창작태도와 단호히 결별하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을 철저히 관철하여 작품창작과 예술활동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나가겠다.

가슴이 열리고 심장을 높뛰게 하는 훌륭한 공연을 보았다고 하면서 혁명사적지건설지도국 평안북도려단 참모 리용철은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혁명은 노래로부터 시작되였고 노래속에서 전진하여왔으며 노래와 함께 승리한 혁명이라고 하신 어버이장군님의 말씀의 참뜻을 합창단의 공연을 통하여 더욱 깊이 새기게 되였다.

공연에서 받은 흥분과 격동적인 열기를 몇천, 몇만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사업에서 대오의 기수가 되겠다.

신의주청년역 안내원 김향순은 관람자들의 심금을 틀어잡는 공훈국가합창단의 노래들은 말그대로 노래폭탄, 노래포성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합창단이 부르는 노래들은 그대로 우리에게 래일의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 강성국가건설에서 기적과 혁신을 일으켜나가도록 고무해주고 떠밀어주고있다.

언제나 혁명군가에 발걸음을 맞추어 우리 당의 령도를 충정다해 받들어나가는 참된 혁명가가 되겠다.

공연은 계속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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