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에 즈음하여 김정일화전시회가 12일 중국 단동에서 진행되였다.

불멸의 꽃들로 전시회장은 황홀경을 이루고있었다.

전시회개막식에는 중국의 각계 인사들과 원예사들, 단동시민들이 참가하였으며 심양주재 조선총령사와 총령사관성원들, 조선김일성화김정일화위원회대표단이 초대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단동 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 총경리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우리 온실에서는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회를 통하여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중국인민이 더 잘 알도록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왔다.

새 세기에 들어와 김정일화재배보급사업이 세계적판도에서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절세위인의 존함을 모시여 김정일화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은 더욱 빛나고있다.

우리는 위인칭송의 불멸의 꽃을 널리 보급하는데 한생을 바칠것이다.

단동평걸무역유한공사 경리는 김정일화는 만민의 심장속에 영원히 피여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