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가 10일 인터네트홈페지 《주체사상》에 글을 발표하였다.

필자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 김정일》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썼다.

김정일각하께서는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로동계급의 당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과학적으로 밝히시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본보기를 창조하시였다.

또한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당건설과 당활동이 진행되도록 이끄시여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당,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다지시였다.

그이께서 조선로동당건설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세계의 진보적정당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중한 교과서이다.

조선로동당의 승리의 력사는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훌륭히 이어지고있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은 조선로동당이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고 조국통일과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고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