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참세상》에 의하면 남조선의 력사정의실천련대를 비롯한 단체들이 12일 서울에서 괴뢰국무총리 내정자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국무총리》로 내정된 문창극의 망발은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신보수주의적력사관에 기초한것이라고 규탄하였다.

친일적이며 제국주의를 정당화, 미화하는자를 어떻게 《국무총리》로 내정하였는지 리해가 되지 않는다고 비난하였다.

집권초기 첫 내각구성때 친일파 후손들을 적지 않게 등용하였던 박근혜가 이번에는 완전히 친일적사고를 가진자들을 내세움으로써 《유신》잔당의 속내를 드러냈다고 단죄하였다.

이번의 《국무총리》 후보 지명문제는 단순한 인사착오도 아니며 지명철회로 그칠 일도 아니라고 하면서 그들은 사태의 장본인인 박근혜가 국민앞에 무릎꿇고 사죄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