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각계가 괴뢰국무총리내정자 문창극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120여개 단체가 망라된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와 경제정의실천시민련합은 16일 서울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단체들은 문창극이 과거 망발들에 대해 사과놀음을 벌린것은 구차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난하였다.

문창극이 스스로 사퇴해야 할것이라고 단체들은 주장하였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도 17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무총리》후보지명철회를 요구하였다.

단체는 문창극을 내세운자들의 책임을 따져야 한다고 하면서 청와대와 《국회》에 항의서한을 제출하였다.

18일 그리스도교 교인 105명이 《국무총리》후보지명을 반대하는 선언을 발표하였다.

한편 새정치민주련합소속 《국회》의원 20여명이 문창극의 자진사퇴를 요구하여 17일부터 1인시위에 나섰다.

그들은 박근혜가 식민지력사관에 쩌든 반녀성적이며 반력사적인 문창극을 《국무총리》로 임명하려는것은 상식에 어긋날뿐아니라 국제적망신을 초래하는 처사라고 비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