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4일과 8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글들을 올렸다.

홈페지는 《조선전쟁발발의 진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1945년 9월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가 전조선반도를 타고앉을 음흉한 목적밑에 조선전쟁을 도발한 사실을 렬거하였다.

《조선전쟁의 교훈:미국의 힘은 만능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전쟁은 미국의 힘의 신화가 여지없이 부서진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글은 이 전쟁에서 미국이 입은 손실을 수자적으로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수십년동안 끊임없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새 전쟁도발책동을 벌려왔다.

미국은 아직도 힘만능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그러나 조선은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 리비아가 아니다.

오늘날 조선은 자기를 건드리는자는 행성의 그 어디에 있건 무자비하게 징벌할수 있는 강위력한 핵보유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미국은 이 엄연한 현실을 똑바로 보아야 한다.

미국의 힘은 결코 만능이 아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