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의 재연기를 위한 《제1차고위급회의》라는데서 《북의 핵, 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며 《킬 체인》과 《한국형탄도미싸일요격체계》를 점검했다고 한다. 《킬 체인》은 상대방의 《공격징후》를 포착하면 선제타격하는 무기체계이며 《한국형탄도미싸일요격체계》는 공화국의 핵과 미싸일을 《조기에 식별, 탐지, 타격》하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21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과 괴뢰들이 이번에 선제공격을 위한 무기체계들을 점검한것은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이 위험계선을 넘어섰다는것을 의미한다고 까밝혔다.
남조선을 강점한 미국이 조선을 핵무기로 위협하고 괴뢰들이 그에 맞장구치면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이끌어가고있는 조건에서 우리가 그에 대처하여 자위적조치로 첨단군사장비들을 품들여 마련하고 계속 발전시키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라고 론평은 강조하였다.
미국과 괴뢰들이 저들의 죄행은 당반에 올려놓고 《북의 핵, 미싸일위협》을 부르짖는것은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 아닐수 없다고 단죄하였다.
적들이 감히 북침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선군의 기치밑에 수십년동안 마련해온 자위적군사력을 총동원하여 진짜 전쟁맛을 보여주겠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의지라고 밝혔다.
적들이 지금처럼 계속 북침핵전쟁을 도발하려고 날뛴다면 차례질것은 무주고혼의 신세밖에 없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