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1일 《안보교란자들의 주제넘은 〈안보〉타령》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괴뢰집권자 박근혜와 청와대안보실장 김관진이 우리에 대한 도발을 보다 로골화하고있다.
박근혜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김관진에게 《북의 위협과 도발》을 떠들면서 《안보공백이 없도록 하라.》고 줴친데 이어 김관진이 그에 발라맞추며 《국가안보를 튼튼하게 하겠다.》느니,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헌신하겠다.》느니 뭐니 하고 역겹게 놀아대였다.
과시 반통일보수골동들의 더러운 입맞춤이라 해야 할것이다.
아울러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시키는 장본인, 《안보》공포증에 걸린 정신병자들의 넉두리라 하지 않을수 없다.
《안보》는 괴뢰보수패당이 조선반도에서의 긴장격화를 위해 늘 써먹는 상투적수법이다.
김관진이 괴뢰국방부 장관자리에 들어앉으면서 맨 처음으로 떠든것이 군에 대한 《안보관》주입이다.
박근혜 역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안보》타령을 늘어놓았다.
지난 1월 18일 해외에서도 《북이 선전공세를 할 때일수록 대남도발 등에 철저히 대비하는 철통같은 안보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고아댔다.
5월에도 그 무슨 《북포격설》과 관련하여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안보태세강화》를 력설하였다.
그러나 그 미명하에 강행된것은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시킨 침략전쟁연습과 군비증강책동뿐이다.
올해에도 미국의 방대한 핵전쟁장비들과 침략무력을 끌어들여 세계 최대규모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평양점령》을 목표로 한 대규모련합상륙훈련과 공화국의 전지역에 대한 공중타격을 노린 련합공중전쟁연습인 《맥스 썬더》를 2중3중으로 벌려놓아 정세를 전쟁접경으로 몰아갔다.
사실이 이러할진대 괴뢰패당이 떠드는 《안보》가 누구에게 필요한가 하는것이다.
괴뢰패당이 떠들어대는 《안보》는 곧 대결이며 북침전쟁을 위한 전주곡이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년례적으로 벌려놓는 《안보》협의회들에서 《맞춤형억제전략》을 비롯한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계획들이 작성되고 공식 결정되고있다.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에 《안보와 교류협력의 균형있는 추진》을 통해 《북변화를 유도》한다는것을 쪼아박은것 등 《안보》의 간판밑에 반통일문서, 체제대결각본들이 꾸며지고있다.
《안보위협》을 구실로 미국의 남조선영구강점을 위한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책동이 추진되고 제주해군기지를 비롯한 미군기지건설이 본격화되고있는것이 오늘의 남조선의 현실이다.
현 사태는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을 몰아오는 장본인, 평화를 파괴하는 도발자, 안보교란자도 다름아닌 미국과 괴뢰패당이라는것을 더욱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애당초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전초기지로 만든 괴뢰패당이 《북도발》과 《위협》을 떠들면서 《안보》를 운운하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며 가소로운 추태이다.
박근혜와 김관진이 《안보》와 《통일》을 맹약한것은 결국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면서 전쟁도 불사하겠다는것을 공공연히 선포한것이나 다름없다.
대결로는 언제가도 안보를 이룰수 없으며 그것은 전쟁밖에 초래할것이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