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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작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활동력사가 그대로 비껴있는 붉은 당기발을 높이 추켜들고 수령님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할데 대한 사상, 수령님의 혁명전사된 본분을 다할데 대한 사상, 당사업과 당활동에서 주선을 바로세울데 대한 사상 등이 밝혀져있다.
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에 대해 강조하였다.
론설은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한 령도에 의하여 수령님의 혁명사상이 김일성주의로 정식화되고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위업이 빛나게 실현된데 대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을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모든 당원들을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무장하고 그 구현인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는 견결한 혁명가들로 키우신것이다.
수령의 절대적지위와 결정적역할에 관한 사상도 천명하시고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 량심화, 도덕화, 생활화하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수령을 중심으로 전당이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결속되게 되였다.
정책적문제들을 당중앙의 결론에 따라 처리하는 혁명적규률과 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나가는 장악지도체계, 군중속에 들어가 군중에 의거하는 혁명적인 사업방법이 확고히 세워지게 되였다.
론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