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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가물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에 떨쳐나섰다
(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모내기가 끝난 조건에서 지금은 논들에서 물이 많이 요구될때이다.

평양시와 평안남북도를 비롯하여 국부적인 지역들에는 비가 며칠동안 내리였지만 가물이 지속되고있는 황해남북도 대부분지역과 개성시, 강원도 등지에는 여전히 내리지 않고있다.

그리하여 농업부문에서 심한 관개용수부족현상이 나타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수만정보의 논이 갈라터져 농작물생육에 지장을 주고있다.

기자와 만난 농업성 부국장 석지동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금 강하천, 저수지들이 말라 수원부족을 많이 느끼고있다.

그리하여 모두가 총동원되여 가물피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하고있다.

가물이 심한 황해남북도와 개성시를 비롯하여 각지 농촌들에서 군민협동작전으로 가물과의 투쟁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는데 매일 농업근로자들뿐아니라 수많은 인민군군인들과 로동자, 사무원, 가두녀성들이 여기에 참가하고있다.

논밭을 적시는데 뜨락또르, 자동차, 강우기, 이동식양수기 등이 총동원되고있다.

강하천과 저수지들의 물량이 고갈된 조건에서 지질과 지형조건에 맞는 물원천을 적극 찾아내여 1㎥의 물이라도 끌어들이기 위한 사업도 진행하고있다.

강하천과 물곬들을 장악하고 급수사령체계를 바로 세우며 물길관리를 잘하여 물이 허실없이 논으로 흘러들게 하고있다.

양수기운전공들의 책임성을 높이는 한편 물절약투쟁도 강하게 내밀고있다.

내각과 성, 중앙기관의 정무원들은 로력적지원과 함께 물운반용차 등 가물피해를 가시는데 필요한 수단들을 농촌에 보내주는 사업을 적극 벌리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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