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복수노래모임 《미제에게 철추를!》이 23일 황해남도 신천군 원암리 밤나무골에서 진행되였다.
독창 《아름다운 우리 나라》, 시 《6월 25일》에서 출연자들은 수십년전 조선인민의 삶의 터전을 빼앗으려고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온 철천지원쑤 미제승냥이들의 죄행을 준렬히 규탄하였다.
독창 《사랑은 내 조국에 증오는 원쑤에게》와 합창 《우리의 총창우에 평화가 있다》는 참가자들에게 계급적원쑤들에게는 그 어떤 자비도 필요없으며 오직 선군총대의 위력으로 진정한 평화를 지켜야 한다는 철리를 다시금 새겨주었다.
합창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에서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려는 조선인민의 불타는 충정과 드높은 혁명적열의를 잘 보여주었다.
김정순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박태섭 황해남도당위원회 비서, 관계부문 일군들, 신천군의 녀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