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소편대학생예술단이 쾨펜하븐을 비롯한 단마르크의 여러 곳에서 공연하였다.
예술단성원들은 합창 《조국찬가》, 중창 《인민의 환희》, 기악중주 《세상에 부럼없어라》, 가야금독주 《평양날파람》, 무용 《목동과 처녀》 등과 단마르크노래들을 공연무대에 올렸다.
행복동이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감명깊은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인 공연은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공연장소마다에서 수많은 관중들이 조선학생예술단의 공연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였으며 관람소감을 피력하였다.
베티 난쎈극장 총지배인 헨리크 하트맨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20여년간 이 극장에서 일하면서 이처럼 훌륭하고 관중들의 대절찬을 받은 공연을 본적이 없었다.
조선학생들의 공연은 독특하고 민족적이며 예술적기량이 매우 높다.
극장 총지배인으로서 예술단이 첫 공연을 우리 극장에서 진행하고 관람자들에게 지울수 없는 인상을 남긴데 대하여 긍지로 생각한다.
특히 이처럼 훌륭한 예술인재들을 키워내고 단마르크에 와서 공연할수 있도록 해주신 조선의 령도자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북유럽 아시아연구소 소장 게이르 헬게슨은 예술단의 한시간도 못되는 공연은 사람들의 머리속에 지배하고있던 조선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뒤바꾸어놓았다고 말하였다.
바티다극장그룹 대표 쏘렌 오브쎈은 지금까지 조선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를 해오던 단마르크의 신문, 방송들이 예술단의 단마르크순회공연에 대하여 사진과 함께 매일 대대적으로 보도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