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내각총리는 에짚트아랍공화국 내각 수상으로 다시 임명된 이브라힘 마흘라브에게 23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안정을 회복하고 사회경제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한편 이날 리수용외무상도 에짚트 외무상으로 임명된 싸미흐 슈크리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