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14돐에 즈음하여 13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 단체가 인터네트홈페지에 글을 올렸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는 《6.15북남공동선언은 조선민족의 단결과 통일을 위한 불멸의 강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외세를 배격하고 단합된 힘으로 조국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통일하는것은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념원이라고 지적하였다.

현 남조선당국이 진심으로 긴장완화와 북남사이의 관계개선을 바란다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리행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을 취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전체 조선민족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반드시 자주통일을 이룩할것이라고 글은 강조하였다.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는 《조선의 북남관계개선은 시대의 요구》라는 제목의 글에서 남조선당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애국애족의지를 외면하지 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의 로스또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반《세계화》운동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공동선언은 북남관계개선의 근본열쇠》, 《우리 민족끼리》 등 제목의 글들에서 6.15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소개하였다.

현 남조선당국자가 외세에 추종하여 동족대결책동에 미쳐날뛰고있는데 대하여 규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