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성과학자거리건설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100일남짓한 기간에 24개 호동의 살림집, 16개 대상의 공공건물들의 골조공사와 외부미장공사가 성과적으로 결속되고 20여만㎡에 달하는 구획도로, 록지, 걸음길구역 등의 지대정리가 끝났으며 130만㎥에 달하는 성토과제가 기본적으로 수행되였다.

조선인민군 군인건설자들은 휘틀제작, 철근가공, 혼합물생산과 타입 등 모든 공정마다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켜 맡겨진 대상들의 골조공사를 기한전에 앞당겨끝내였다.

제일 선참으로 골조공사를 결속한 조선인민내무군 군인들은 혁신적인 시공방법들을 받아들이면서 완공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고있다.

수도건설위원회, 속도전청년돌격대, 대외건설지도국을 비롯한 모든 시공단위들에서도 공사속도와 함께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해나가고있다.

국가계획위원회, 건설건재공업성,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대동강건재공장 등 여러 단위들에서 건설에 필요한 자재들을 제때에 보장함으로써 대상별, 단계별공사과제를 일정계획대로 다그치는데 크게 기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지도에 무한히 고무된 전체 건설자들은 기세충천하여 외벽타일붙이기와 지붕공사를 비롯한 당면한 공정별계획수행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