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전지역 대학생언론인들로 구성된 대학언론포럼이 19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당국의 언론통제를 규탄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선언문은 《세월》호참사가 일어난지 두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사고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당국이 합리적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에 대해 자갈을 물리고 초불투쟁을 취재하는 기자들을 련행하고있으며 언론을 압박하여 국민들이 진실에 접근하는것을 차단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언론들역시 《정부》를 비판하거나 재난구조체계의 문제점을 거론하는데 대해 애써 외면하였으며 유가족들의 목소리와 사건의 진실보다 당국의 발표를 더 신뢰하고 박근혜《정권》비호에만 집중하였다고 규탄하였다.
그리하여 《세월》호와 함께 언론도 침몰했다고 하면서 이같은 보도참사의 배후에는 박근혜《정권》의 언론통제가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참사와 관련하여 청와대가 해양경찰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라는 보도지침을 내려보내고 박근혜는 보수적언론인들을 권력의 자리에 올려놓고있다고 밝혔다.
선언문은 박근혜가 참사의 책임을 지며 언론장악을 중지하고 량심적언론인들에 대한 부당한 징계조치를 당장 철회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