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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군인들의 복수결의모임,실탄사격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침략자들과 남조선괴뢰역적패당들이 저지른 만고의 죄행을 절대로 잊지 않고 천백배의 대가를 받아내기 위한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복수결의모임이 25일 황해남도에 있는 신천박물관 사백어머니 묘, 백둘어린이 묘앞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인민무력부 일군들,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군인들과 혁명학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사백어머니 묘와 백둘어린이 묘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그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선동시 《신천은 복수를 기다린다》의 출연자들은 백두산총대는 언제까지나 신천의 령혼들앞에 추모의 꽃다발만을 놓을수 없다고 토로하면서 신천은 천백배의 복수를 기다리고있다고 웨쳤다.

죽음의 화약창고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신천박물관 강사 주상원과 신천군 읍 52인민반 리인화는 원쑤들이 무고한 인민들을 무참히 학살한데 대하여 폭로하고 신천땅의 피의 원한을 천백배로 갚아줄것을 인민군군인들에게 절절히 당부하였다.

군인들은 복수의 총창을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적들이 움쩍만 한다면 놈들의 시체를 묻어줄 놈도 없이 신천땅의 피값을 몇천, 몇만배로 기어이 받아내고야말 결의를 표명하였다.

모임에서는 복수결의문 《백두산총대는 선언한다》가 랑독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신천박물관을 돌아보았다.

이날 신천땅에서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실탄사격이 있었다.

군인들은 백두산훈련열풍, 명사수운동의 불길속에 다져온 백발백중의 사격술로 멸적의 명중탄을 날리고 또 날리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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