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 남조선의 괴뢰해병대호전광들이 조선 동, 서해일대에서 6.25의 그날을 방불케 하는 침략전쟁연습을 발광적으로 감행하였다.
괴뢰1해병사단은 경상북도 포항과 경주 등지의 해안지역에서 비상출동점검훈련을 실시하였다.
괴뢰호전광들은 미제가 리승만괴뢰를 사촉하여 공화국에 대한 전면전쟁의 불을 질렀던 그 시간에 맞추어 부대가 보유한 모든 화력타격수단들을 신속히 기동시키며 발광적으로 돌아쳤다.
한편 이날 백령도를 비롯한 조선서해의 5개 섬에서도 괴뢰해병대가 북침전쟁연습에 열을 올렸다.
호전광들은 백령도와 대청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을 벌려놓고 화약내를 풍겼다.
섬주민들을 전쟁개시를 가상한 대피훈련에 내몰며 전쟁열을 고취하였다.
괴뢰군부패당의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소동은 저들이야말로 미제의 부추김밑에 6.25침략전쟁을 도발한 장본인이며 이 땅에서 또다시 전쟁의 불을 지르려고 날뛰는 전쟁미치광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