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와 끼르기즈스딴에서 회고모임이, 나이제리아에서 강연회와 영화감상회들이 12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들인 《주체사상탑》, 《개선문》이 상영되였다.

로므니아근로자협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은 인류사상사에서 처음으로 사람중심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신 참다운 인민의 수령,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칭송하였다.

탁월한 군사전법과 지략으로 미일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는 세계사적기적을 창조하신 주석의 고귀한 업적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께서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나이제리아자력갱생연구소조 위원장대리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높이 추켜드시였던 자주의 기치는 오늘도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에게 커다란 힘과 용기를 안겨주는 위대한 원동력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