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각계층 인사들과 원로 150여명이 26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집권자의 독선행위를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문창극을 비롯한 권력후보로 지명되였던자들의 문제점들을 까밝혔다.

권력에 추종하고 친일, 독재를 미화하는자들을 청와대 홍보수석,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자리에 앉힌데 대해 언급하고 박근혜의 인사조치가 도를 넘어섰다고 비난하였다.

정보원의 선거개입사건에 대한 수사를 방해한 장본인을 무죄로 선고하고 전국교직원로동조합을 비법화하는것 등은 《정부》의 총체적인 역주행이라고 단죄하였다.

박근혜가 민심을 거스르는 독선적인 행보를 계속한다면 파국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국민은 더이상 《정부》를 신뢰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항할것이라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이어 각계층 인사들과 원로들은 《정부》종합청사까지 시위행진을 벌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