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김수정선수가 2014년 세계청년력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21일부터 로씨야의 까잔에서 시작된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조선과 로씨야, 중국, 타이를 비롯한 49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남녀선수 260여명이 참가하고있다.
녀자 75㎏급경기에 출전한 김수정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116㎏을, 추켜올리기에서 134㎏을 들어올려 종합 1위를 하였다.
그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쟁취하였다.
한편 김효심선수는 녀자 63㎏급경기 추켜올리기와 끌어올리기에서 각각 2위, 3위로 종합 2위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