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모스크바주 드미뜨로브시력사박물관과 하바롭스크원동국립도서관, 뻬루 삐우라주 쏠랴나시에서 10일부터 19일까지의 기간에 조선사진, 도서, 수공예품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전시회장들에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당건설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사진, 도서들, 수공예품들도 전시되여있었다.

로씨야 모스크바주 드미뜨로브시 부시장은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로동당은 일심단결된 백전백승의 당, 인민을 위한 어머니당으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 하바롭스크변강 립법회의 부의장은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당건설령도업적은 승승장구하는 사회주의조선과 더불어 더욱 빛나고있다고 말하였다.

뻬루 삐우라주 쏠랴나시 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우리 시민들은 조선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될것이다, 조선인민에게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이 있기를 축원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