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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은 조선반도정세 긴장격화의 장본인
(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의 집권계층들이 공화국의 있지도 않는 《위협》설을 계속 류포시키고있는데 대해 단죄하였다.

론설은 미국이 조선을 먹어보려고 어떻게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왔는가 하는 침략력사를 자료를 들어 폭로하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항시적인 전쟁접경에로 몰아간 긴장격화의 장본인, 도발자는 다름아닌 미국이라고 락인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이 떠들어대는 우리의 그 무슨 《도발》행위라는것들을 보면 자주, 자위를 귀중히 여기는 존엄높은 국가라면 어느 나라든지 응당 해야 할 권리행사이다.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조선반도의 사태를 조그마한 편견도 없이 리성적으로 판단해보라.

만일 그 어느 나라든지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나라가 지난 전쟁에 참가하였던 추종국가의 병력들까지 동원하고 유고슬라비아전쟁, 이라크전쟁, 아프가니스탄전쟁 등 침략전쟁마다에서 악명을 떨쳤던 핵무기를 탑재하는 전략폭격기 《B-52》와 스텔스폭격기 《B-2A》, 핵항공모함과 핵잠수함을 비롯한 최신핵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투입하여 자국과 가까운 땅과 바다, 하늘에서 불장난을 벌린다면 이런 도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겠는가를.

미국이 있지도 않는 우리의 그 무슨 《위협》설을 내돌리는데는 그것을 내대고 저들의 군사비는 적게 들이면서 동맹국들의 인적, 물적자원을 털어내며 미일남조선 3각군사동맹을 구축하여 주변대국들에 대한 군사전략적우세를 차지하고 기울어져가는 《유일초대국》의 지위를 부지해보려는 음흉한 기도도 깔려있다.

보다 중요하게는 제2조선전쟁도발준비에 박차를 가하자는데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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