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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세계제패 노린 위험한 침략교리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8일 《세계제패를 노린 위험한 침략교리》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전투교리인 《공해전법》(AIR-SEA BATTLE)을 도입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19일 미제7공군사령관이 밝힌데 의하면 이 전법의 골자는 교전의 가장 초기단계인 병력집결로부터 시작하여 전술, 작전, 전략적단계의 전투진입에 이르기까지 공군과 해군이 공동작전을 진행하는데 있다.

전법은 미군의 교전범위를 조선반도는 물론 세계적범위로 지정하고 륙, 해, 공군과 우주, 싸이버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무력을 포괄하는 대규모해상상륙작전을 가상하고있다.

이것은 기어이 힘으로 조선반도를 타고앉으며 이를 발판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정치군사적지배권을 확립하기 위한 미국의 패권주의적야망이 현실적단계에서 리행되고있음을 실증하는 위험한 군사적움직임이다.

군사적우세에 의거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국들을 견제하고 지배권을 유지확대하려는것은 미국의 지배주의적전략의 핵심이다.

현실적으로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무력을 계속 증강하고있다.

미핵잠수함들의 절반이상이 이미 이 지역에 배비되여있다. 현재 태평양은 세계적인 대국들의 경쟁무대로 되여가고있다.

미국은 지역에서의 력량관계를 저들에게 유리하게 역전시키고 지배권을 확장하기 위하여 새로운 전투교리인 《공해전법》실행에 의의를 부여하고있다.

조선반도에서의 《공해전법》의 시행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조선반도가 차지하는 지정학적지위로부터 출발하고있다.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지상군무력의 《재조정》과 동시에 해공군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여왔다.

최신형무기들과 최신예부대들을 대량 투입하여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최첨단무기고로, 핵선제공격을 위한 실동기지로 전변시켜놓았다.

미국은 이번의 《공해전법》의 도입으로 남조선강점 미군무력을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행에 유리하게 보다 합리적으로 배비하려 하고있다.

이미 남조선에 전개되여있는 《A-10》, 《F-16》전투기들을 《F-35》전투기로 교체하려는 계획도 그의 일환이다.

우리 공화국을 압박하고 대국들을 견제하며 집단적인 군사행동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정치군사적지배권을 확립하기 위한 미국의 패권주의적책동은 오늘날 새로운 침략교리의 도입으로 보다 엄중한 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미국의 무분별한 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와 그 주변정세는 더욱 첨예화되고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위험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제반 정세는 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오늘 우리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책동에 단호히 대처하면서 혁명의 근본리익과 나라의 존엄을 확고히 수호할수 있은것은 위력한 자위적국방력을 건설해놓았기때문이다.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하지 않고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제압하려고 집요하게 시도하고있는 조건에서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국방력강화에 계속 큰 힘을 돌릴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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