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24일 사설을 통해 인간추물들만 등용하는 박근혜의 인사정책을 비난하였다.

사설은 《국무총리》후보로 내정되였던 문창극이 사퇴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박근혜가 내정한 장관 후보들중에 론난의 중심에 있는 정보원 원장 리병기와 교육부 장관 김명수도 있다고 비난하였다.

정치권에서 국방부 장관으로 내정된 한민구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주장이 울려나오고있다고 밝혔다.

리병기의 《북풍공작》, 정치인매수행위와 김명수의 제자론문표절의혹, 한민구의 조부의 친일주구경력에 대해 묵과할수 없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공작의 달인》이 정보원 원장이 되고 제자론문표절자가 교육부 장관이 되며 친일주구후손이 국방부 장관이 된다는것은 큰 문제이다.

결국 박근혜가 보수내각을 극우내각, 친일내각, 전쟁내각으로 바꾸겠다고 하는 셈이다.

《대통령》의 반민족적이고 반민주적인 속내가 이번 인사를 통해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박근혜《정권》이 퇴진하지 않고서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