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군악단과 로씨야련방 국방성 중앙군악단의 합동공연이 29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륙군대장 현영철동지와 인민무력부 일군들, 관계부문 일군들, 인민군군인들, 시내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주조 로씨야련방 대사관성원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합동공연은 조선 애국가와 로씨야국가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2개 부로 진행된 공연무대에는 다채로운 종목들이 펼쳐졌다.
조선예술인들은 취주악 《조선인민군가》, 녀성독창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 《그이 없인 못살아》 등에서 백두산대국의 위용을 온 세상에 떨쳐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로씨야인민들의 감정정서를 깊이있고 섬세하게 형상한 조선예술인들의 남성독창 《꾀꼴새》, 취주악 《아무르강의 물결》은 공연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로씨야예술인들은 남성독창 《먼길》, 발랄라이까독주 《행상인들》을 비롯한 여러 곡목들에서 풍부한 성량과 경쾌한 선률, 독특한 음색으로 관중들을 작품의 세계에로 이끌어갔다.
로씨야 녀성독창가수는 위인칭송의 찬가 《매혹과 흠모》를 절절하게 불렀다.
공연무대에는 로씨야련방무력 군악국장 겸 군악총지휘자 왈레리 할릴로브가 작곡한 취주악 《선군승리행진곡》, 《친선원무곡》도 올랐다.
두 나라 예술인들은 취주악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 《조국찬가》, 《7.27행진곡》을 함께 연주하여 공연분위기를 고조시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