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21일부터 25일까지의 기간에 말레이시아, 쓰르비아, 메히꼬에서 토론회, 강연회,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김일성주석회고 말레이시아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항일무장투쟁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미제침략자들을 쳐물리치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여러 단계의 사회혁명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선을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
또한 조선인민군을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시였다.
쓰르비아의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 총비서는 다음과 같이 강연하였다.
김일성동지의 생애는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의 력사이다.
그이의 한평생은 가장 걸출한 사상리론가의 한생이다.
김일성동지의 존함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더불어 세기를 이어 빛을 뿌릴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