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2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보도를 발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당 기관에서는 공화국령내에 들어와 적대행위를 감행하다가 억류된 미국인관광객 밀러 매슈 토드, 제프레이 에드워드 포울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결과 그들의 적대행위혐의가 증거자료들과 본인들의 진술을 통해 확정되였다.

해당 기관에서는 그들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하는 한편 이미 확정된 적대행위혐의들에 근거하여 재판에 기소할 준비를 하고있다.

조사과정에서의 령사 접촉, 대우 등은 유관국법들에 부합되게 하고있다.

주체103(2014)년 6월 30일

평 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