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하여 조선의 시, 군들에서도 군중대회들이 진행되였다.
대회들에는 지방 당, 정권, 경제기관, 근로단체 일군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군중대회들에서는 각계층 대표들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가 세계전쟁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반인륜적범죄를 감행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더러운 발길이 닿는 곳마다에서 무차별적인 살륙과 폭격을 감행하여 무고한 인민들을 학살하였을뿐아니라 수많은 건물들과 살림집, 농경지와 산림을 파괴한 미제야수들의 만행을 폭로단죄하였다.
연설자들은 침략의 무리들이 이 땅에서 또다시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군대와 인민은 산악같이 일떠서 원쑤들에게 무자비한 불벼락을 안길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반미시위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