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에 즈음하여 6월 3일부터 19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 신문이 그이의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로씨야신문 《나호드낀스끼 라보치》는 《당과 군대는 통일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선군혁명위업의 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인민군대를 사회주의위업의 주력군으로 내세우시고 끊임없는 선군장정의 길을 이어가시며 군대가 선군혁명의 기수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고 글은 지적하였다.
이 나라 신문 《니줴고로드스까야 쁘라우다》는 《김정일 걸출한 정치가》, 《선군시대의 령장》이라는 제목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무비의 담력과 배짱, 철의 신념과 의지, 령활무쌍한 군사적지략으로 반미대결전에서 백승만을 떨치신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블리쯔》는 《조선의 일심단결과 김정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이 백방으로 더욱 굳건히 다져지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당령도사는 인민을 위하는 참다운 정치가의 력사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나라 신문 《방글라 타임스》와 인도네시아신문 《쑤아라 까르야》는 《인민을 위하여》 등 제목의 글들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령도업적을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