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재일조선고급학교 학생조국방문단 단장인 김윤선 오사까조선고급학교 교장은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이 다가올수록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경모심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민족의 어버이이신 김일성대원수님과 피눈물속에 영결한 때로부터 어느덧 20년이 되였다.
대국상의 그날로부터 오늘까지 어느 한시도 수령님을 못잊어 사무치는 그리움속에 그이의 영생을 기원한 우리 재일동포들이다.
이 나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김일성대원수님의 위대성과 하늘같은 은덕을 다시금 심장깊이 되새기였다.
세상에는 위인도 많고 이름난 정치가도 적지 않지만 우리 수령님과 같이 친어버이의 뜨거운 사랑으로 해외교포운동의 미래를 가꾸신 절세의 위인은 없다.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은 재일조선인운동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다.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총련이 결성 첫시기부터 이 사업을 언제나 애국활동의 중심에 놓고 전개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전후의 어려운 시기에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시는 위대한 사랑의 전통을 마련해주시였다.
여기에는 풍파사나운 이국땅에서 나서 자라는 동포청소년들을 애국위업의 참다운 계승자로 키우시려는 그이의 높으신 뜻이 깃들어있다.
그 사랑이 있었기에 총련은 이역땅에서도 정연한 민주주의적민족교육체계를 세워놓고 동포자녀들을 어엿한 조선사람으로 키워올수 있었다.
오늘 재일동포자녀들은 조선대학교를 비롯한 각급 교육기관들에서 우리의 말과 글, 력사와 지리를 비롯한 여러가지 지식을 배우고있을뿐아니라 사회주의조국에서 수학려행과 실습을 통하여 주체조국과 총련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억세게 준비해나가고있다.
정녕 김일성대원수님은 재일동포자녀들의 자애로운 학부형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한없이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대를 이어 전해갈것이다.
민족교육의 휘황한 앞길을 열어주시여 애국위업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김일성대원수님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
재일동포자녀들에 대한 위대한 어버이사랑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그대로 이어지고있다.
그이께서는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총련의 새 세대들이 애국위업의 바통을 훌륭히 이어나가도록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총련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총련의 대, 애국의 대가 꿋꿋이 이어지도록 후대교육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