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일부 지방들에서 가물이 지속되여 농업부문이 심각한 영향을 받고있다.
6월에 북부지방으로 이동하는 저기압골의 영향과 대기불안정으로 조선의 전반적지방에서 비가 내렸으나 황해남도와 황해북도, 남포시, 함경남도의 일부 지역들에서의 강수량은 4~20㎜정도였다.
가물이 심한 지역들은 황해남도 과일군, 장연군, 옹진군, 태탄군, 연안군, 룡연군, 강령군, 은천군, 신원군, 황해북도 사리원시, 송림시, 중화군, 함경남도 함흥시, 정평군, 락원군, 함주군, 북청군, 강원도 원산시, 안변군, 고산군, 평안북도 신의주시, 태천군, 박천군, 운산군, 평안남도 증산군과 대동군, 남포시 온천군이다.
이 지역 농장들에서는 한창 자라는 농작물들이 생육에 영향을 받고있다. 특히 곡창지대인 황해남북도의 논밭들의 가물피해는 심각한 정도이다.
가물막이를 위한 투쟁은 계속 벌어지고있으나 지속되는 가물과 고온현상으로 물을 댄 논밭들이 인차 말라버리고있다.
기상통보에 의하면 앞으로 8일까지 폭우와 소낙비가 일부 지역에는 내린다고 하지만 가물이 심한 지역들에서의 피해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을것으로 보고있다.
지속되는 가물로 올해농사가 크게 우려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