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6월 25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민주꽁고 킨샤사종합대학에서는 업적토론회, 사진전시회가, 따쥐끼스딴공산당 쏘그드주위원회와 기네국방성병원에서는 강연회가, 로므니아사회주의선택당에서는 도서, 사진전시회가 있었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조선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성과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앙드레 로헤켈레 깔론다는 김일성주석께서는 독창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과 건설에 빛나게 구현하심으로써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더없이 귀중한 유산을 물려주시였다고 토론하였다.

따쥐끼스딴공산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 꾸르본죤 미르조예바는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해주신 튼튼한 정치, 군사, 경제적지반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승승장구할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로 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선택당 위원장 꼰쓰딴띤 로따루는 김일성주석은 조선혁명과 세계사회주의위업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