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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단체 특별제안 받아들일것 남조선당국에 촉구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대변인이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을 틀어쥐고 북남관계개선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갈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의 특별제안을 지지하여 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의 특별제안은 즉시 실행에 옮겨야 하고 실현할수 있는 애국적인 제안이라고 밝혔다.

한 강토가 외세에 의해 북과 남으로 갈라져 근 70년을 대결상태에 있는 비극을 반드시 끝장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남조선의 현 《정권》이 특별제안을 전제조건없이 받아들일것을 촉구한다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자주의 원칙에 따른 민족중시, 민족우선의 립장에서 지난 2월 북남고위급접촉에서 합의한대로 상대방에 대한 온갖 비방과 중상, 그와 관련된 모든 심리모략행위를 전면중지하는 정책적결단을 못내릴 리유는 없다.

또한 조선서해열점수역을 포함한 모든 대치계선에서 하루도 쉴새없이 벌어지는 모든 군사적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하지 못할 리유도 없다.

남조선당국은 공화국의 특별제안에 화답하여 과감한 정책적결단을 내려야 하며 불미스러운 과거와 단호히 결별하려는 의지로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큰 걸음을 내짚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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