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신문들이 6월 25일과 27일에 특집하였다.

《쁘리아무르스끼예 웨도모스찌》는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20세기의 걸출한 수령》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김일성동지는 주체사상,선군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자주위업의 앞길을 밝혀주신 사상리론의 거장,한평생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걸출한 수령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김일성동지는 한없이 고결한 풍모로 만민을 매혹시키신 절세의 대성인이시라고 신문은 격찬하였다.

《브이보르》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제도》라는 제목의 글을 옹근 한면에 편집하였다.

신문은 조선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좌우명이였던 이민위천사상이 구현된 나라이라고 전하면서 이민위천은 조선의 당과 국가의 근본리념이며 모든 로선과 정책의 기초,출발점이라고 지적하였다.

《하바롭스끼 엑스쁘레스》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사상의 힘은 무한대하다》라는 제목으로 주체사상,선군사상의 기치높이 승승장구하여온 조선혁명의 영광의 로정을 소개하는 글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