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과 관련한 력사적문건에 생애의 마지막친필을 남기신 20돐과 7.4공동성명발표 42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6월 27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글을 올렸다.

홈페지는 《김일성,통일된 조선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주석께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시기 위하여 언제나 민족대단결을 첫 자리에 놓으시고 여기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도록 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7.4공동성명의 골자로 된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도 바로 그이께서 제시하신것이라고 전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민족단합의 대강으로, 조국통일3대원칙,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과 함께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불리우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홈페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애의 마지막날 조국통일과 관련된 문건에 《김일성 1994.7.7.》이라는 친필을 남기신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그 친필은 조선반도를 북과 남으로 가로지른 군사분계선의 판문점에 화강석비문으로 세워져 조선의 통일위업에 바치신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홈페지는 또한 김일성동지께서 30여년전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신데 대하여 렬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