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연구 베네수엘라전국협회 위원장 오마르 로뻬스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그는 6월 30일 베네수엘라 라라주 바르끼씨메또시에서 진행된 김일성동지회고위원회 결성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가난한 가정에서 탄생하시여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20성상 항일혁명투쟁을 벌려 조국을 해방하신 민족의 구세주이시다.

그이는 1950년대초 미제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일으킨 전쟁에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신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며 전쟁으로 황페화된 조선을 자주,자립,자위의 강국으로 일떠세우신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시다.

그이께서는 혁명위업계승문제를 가장 훌륭히 해결하시여 사회주의기치와 혁명위업을 변함없이 계승해나갈수 있는 밝은 전망을 열어놓으시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꼭 같으신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이신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반제자주립장을 변함없이 고수하면서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성원하는것은 반제공동전선에 서있는 우리들의 기본임무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