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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인사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의 조치들 지지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기네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바누 케이타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의 조치들에 지지를 표명하였다.

그는 6월 25일 발표한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전쟁의 포화가 멎은지 60년이 넘었지만 오늘까지도 미제는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남조선을 계속 강점하고있으며 온갖 범죄행위를 감행하고있다.

가증되는 미제의 침략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최악의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미국은 공화국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부당하게 걸고들면서 긴장격화의 악순환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남조선괴뢰들과 야합하여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계속 벌려놓고있다.

그는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나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해 공화국이 취한 조치들을 적극 지지하면서 여러가지 련대성행사들을 진행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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