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가 남조선당국에 보낸 특별제안을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먄마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가 자주,평화,민족대단결의 3대원칙과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을 틀어쥐고 북남관계개선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 단호한 결심으로 남조선당국에 특별제안을 보낸데 대해 전하였다.

중국의 《인민일보》,《환구시보》,몽골의 몬짜메통신,캄보쟈신문 《꼭 쏜때피앱》,남아프리카신문 《프레토리아 뉴스》,브라질신문 《오라 도 뽀보》,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벌가리아신문 《노비니떼》,프랑스인터네트신문 《뱅 미뉴뜨》와 프랑스조선친선협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도 《조선 모든 군사적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할것을 제의》 등의 제목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특별제안을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