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공동필명의 론설에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령도업적은 선군조선의 영원한 생명선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혁명령도의 장구한 기간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인민과 함께 인민을 위한 고귀한 업적을 이룩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생애는 이 세상 그 어느 위인전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전무후무한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가장 고귀한 재보로,영원한 생명선으로 내세우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조선이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념원이 꽃펴나는 나라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우리 당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철저히 구현하며 강성국가건설에서 대비약,대혁신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마련하신 번영의 밑천들과 대원수님들께서 뿌리신 행복의 씨앗들을 잘 가꾸고 훌륭한 결실을 맺게 하면 그것이 곧 강성국가이라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신조이다.

론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령도업적을 빛내이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근본담보라는데 대해 밝혔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업적으로 빛나는 불멸의 태양기를 높이 휘날리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힘차게 전진하는 선군조선의 앞길은 끝없이 창창하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