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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들고나가야 할 조국통일의 근본원칙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7일 성명에서 북과 남이 외세의존을 반대하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갈데 대해 천명하였다.

자주의 원칙은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민족앞에 약속한 조국통일의 근본원칙이다.

이 원칙은 통일문제를 비롯하여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크고작은 모든 문제를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이 없이 민족중시,민족우선의 립장에서 우리 민족끼리 풀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외세에 의해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며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문제인 조국통일에 사활적인 리해관계를 가지고있는것도 그리고 그것을 실현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는것도 우리 민족이다.

민족의 자주권에 관한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이 아닌 그 누구에게 맡길수는 없는것이다. 통일문제에 외세가 끼여들면 복잡성만 조성될뿐이다.

천년만년이 가도 외세는 우리 민족의 통일념원과 리익을 대변해줄수 없다.

저들의 침략적리익으로부터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은 외세가 조선의 통일을 달가와할리는 만무한것이다.

북과 남은 그 어떤 경우에도 우리 나라의 분렬을 통해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외세의 희생물이 되여서는 안된다.

조국통일의 정당한 길은 오직 민족을 중시하고 민족의 힘에 철저히 의거하는 길,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고수해나가는 길뿐이다.

북과 남은 민족우선,민족중시,민족단합의 립장에서 모든 문제를 민족공동의 리익에 맞게 우리 민족끼리 풀어나가야 한다.

민족내부문제를 외부에 들고나가 《지지》를 청탁하고 동족을 모해하는 《제재》와 《공조》를 구걸하는것은 민족의 운명을 외세의 롱락물로 내맡기는 수치스러운 사대매국행위이다.

외세의 부당한 간섭책동을 일체 허용하지 말고 그에 북과 남이 공동으로 맞서나가는 여기에 자주의 원칙,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구현해나가는 참된 길이 있다.

자주의 원칙에서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이 뜻을 모으고 힘을 합치면 해결못할 문제란 있을수 없다.

자주의 원칙에 배치되는 주장아닌 《주장》,선언아닌 《선언》들의 전면철회와 동족의 리익을 침해하는 모든 공조체제의 전면철페는 우리 민족끼리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력사적과제이다.

세월이 흐르고 정세가 아무리 복잡하다해도 조국통일의 근본원칙인 자주의 원칙,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서는 그 어떤 변화가 있을수 없다.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을 앞당겨 이룩하기 위한 애국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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