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기쁨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9(1980)년 12월 8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함경남도 서호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시다가 가공1동에 들리셨을 때의 일이다.
한쪽에 진렬되여있는 꽃단지들을 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문득 그앞에서 걸음을 멈추시더니 이건 무슨 단지들인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이 이틀전에 신포에서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받들고 만든 물고기가공품들인데 좀 보아주셨으면 하는 의향을 말씀올리였다.
그이께서는 웃으시며 꽃단지들의 뚜껑을 하나하나 열어보시였다.
그러시고는 나는 원래 진렬품이나 만들어놓고 보아달라는것은 찬성하지 않는다고,진렬품을 보고서는 정확히 평가할수 없으니 앞으로 물고기가공품을 먹어본 인민들의 말을 듣고 평가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동무들은 진렬품이나 만들어 나에게 보일것이 아니라 실지 인민들이 먹을 가공품을 맛있게 만들어 그들을 기쁘게 하여야 한다고 일군들을 타이르시였다.
동행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바라시는 진정한 기쁨이 무엇이며 그 기쁨을 위하여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를 다시금 심장으로 깊이 느끼였다.(끝)